예전부터 인간의 뇌에 대해서 관심이 좀 있었는데..

최근 영화 '루씨(LUCY)'를 보고 느낀게 많았다.

우선 영화는 어떤 약으로 인해 주인공이 루시의 뇌 기능이 활발해져서 계속 뇌 사용량이 늘어나는 내용입니다. 결국 뇌를 100% 다 사용하게 됩니다.

영화가 단순 픽션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뇌 기능의 현실적인 작용을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.

이간이 뇌를 100% 다 사용할 수 있으면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??

우리는 지금 뇌의 10% 밖에 사용 못 한다고 합니다.

우리는 10% 뇌를 사용 하므로써 지금 이렇게 많은 문명을 이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. 문명의 발전은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.

선대의 조상들께서 배우고 습득한 지식을 우리에게 전해서 그 발전 과속도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고요~ 앞으로 또 어떤 문명이 열릴지 정말 궁금하고..

그럴려면 오래 살아야 할거 같네요~  ㅎㅎ

이 영화는 우리 나라 특급배우인 최민식씨가 출현하는 영화입니다.

물론 영화속에서 비중있는 인물은 아니지만..(초점이 루시의 뇌기능에 맞춰진 영화임)

우리나라 배우가.. 블랙위도우 스칼렛요한슨과 연기한다는 건 정말 기대치를 높이는거죠~~ ^^ 암튼, 개봉 전부터.. 소문이 많았던 영화네요~

영화 내용은 포스팅이 많아서 생략할께요~ ^^

액션장르로 알고 영화보시는 분들이 많은시거 같은데.. 그건 아니고 철학적인 영화라고 생각듭니다. 감독이 그런걸 잘 표현 못 했지만.. 동양의 정신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어 보이네요~

(영화 속에... '한글'이.. ㅎㅎ)

내용이 동양의 수행해서 득도하는.. 도통한 자를 나타내는거 같아요~

그런 조화도 부리고 권능도 사용하고요~

정신문화 수행문화와도 관계가 깊어보이고요~

영화보는데 스님들도 들어와서 보는걸 봤습니다.

뭣 땜에 스님들이 이 영화를 보는지도 알겠고요~ ^^

암튼, 제가 본 평점으로는 별 8개 주고 싶습니다.

재밌고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드네요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