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태죄 합헌(2019.04.11)

낙태는 인류의 윤리로 불법이 돼어왔었죠. 물론 낙태가 산부인과에서 암암리에 이뤄졌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. 실제 그렇다는 얘기를 산부인과 간호사에게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. 여러분들은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참 복잡한 문제인거 같습니다. 분명한건 태아도 생명이라는 거고 그 생명을 지우는건 엄연한 살인이라는 겁니다. 그런데 현시대는 거기엔 또 복잡한 여러 문제가 얽혀있는거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네이버 실검에 낙태가 뜨길래 바로 클릭해서 확인했습니다. 종교계에서 특히 반대가 심한거 같네요. 그런데 어린 10대학생이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되었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? 이런거 생각하면 너무 복잡한거 같습니다. 저는 낙태는 반대하는 입장인데.. 아무래도 생명이니 엄마 뱃속 태아가 아무것도 모르는 생명이 아닙니다. 실제 낙태를 할려고하면 태아가 살려고 요동친다고 합니다. 참 어려운문제인데 낙태에 대한 뭔가 기준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. 어렵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