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타짜'의 실제 주인공인 장병윤씨

(지리산 산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)

 

 

 

 

 

타자2(신의 손) : 후기와 평점 

 

 

'타짜2 - 신의 손'은 아이돌 가수인 빅뱅의 탑(TOP / 최승현) 이 주연을 맡은 영화입니다. 아이돌이라서 연기가 그져그렇겠지 했는데.. 의외로 잘 한거 같습니다. 신세경도 나름대로 괜찮았고.. 다들 연기는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던거 같네요~ ^^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영화는 타짜1편에서 조승우씨가 열연해서 아주 인기가 많았던 영화죠.. 그래서 속편도 영화로 만들어진거 같습니다.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런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 우리나라 실제 타짜이신 장병윤씨를 모델로 작가 허영만씨가 만든거라네요~ 그냥 다 꾸며진 하나의 이야긴줄 알았는데.. 그 주인공이 있다니.. 누굴까?? 새삼 궁금해지네요~ ㅎ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선 이 영화의 평점부터 말씀드리면.. 영화 보기전에 기대이하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 기대안하고 봤는데.. 그래서 그런지 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~ ㅎ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 생각에 의해 평점을 준다면..

'타짜2 - 신의 손'
평점 :  7개반 주겠습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영화 후기 내용은 인터넷에 너무도 많으니..

저는 후기는 략~ 하고!!!

 

 

 

오케이3

 

느낀점 몇개만 말씀드리면..

1편의 인기가 너무도 많아서 2편을 만드는데.. 뭔가 자극적인 시나리오(?)나 스토리 전개가 필요했던거 같습니다. 영화 보면서 스토리상 좀 자극적인 부분이 몇군데 나오더군요.. 그나마 그것 땜누에 선방한거 같기도하고요 ㅎㅎ

 

그리고 많은 내용을 담을려다보니 사건사건 연골고리가 뭔가 좀 엉성한 느낌이 들었네요~ 감독의 편집이 좀 아쉽습니다~ ;;

 

 

 

영화

 

2시간가량의 분량인데 시간은 금방갑니다` ^^

그리고 영화보면서 타짜1편의 주인공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준거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반가운 배우들도 나오고 캐릭터 강한 배우들도 나오고요~ 그런데 이런 배우들이랑 최승현(탑), 신세경, 이하늬 같은 배우들의 연기가 잘 섞일가 했는데.. 극중 캐릭터들을 잘 맞게 잡아서 그런지.. 그렇게 이상하진 않았네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체적으로 영화가 관객에게 좀 불친절한거 같습니다!?!? ㅎㅎㅎ

 

 

그리고영화에서 아귀 제자가 나옵니다. 딱 한 컷 나오고 사라지는데..

아마 타짜3 속편이 또 나오면..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~ ㅎㅎ

( 딱 1초 나오고 사라짐~ ;; )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마지막에 최승현의 화투패 그거 어떻게 된건지..!?!?

영화에서 설명을 안해주세요~ 감독이 일부러 안알려주는거 같은데.. 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암튼, 저는 괜찮게 봤고요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았습니다~ ^^

편집이 좀 더 잘 됐다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영화 '타짜'의 실제 주인공 장병윤씨는 지금 지리산 산청에서 살고 계신다고 하네요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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